'오세훈 스폰서', 명태균 '대선 여론조사비' 1420만원 입금 내역 확인
2024년 12월 01일 10시 24분
검찰 특수활동비 정보공개소송에서도 검찰 측의 ‘정보 부존재’ 주장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번 '해운대 횟집 회식비' 정보공개소송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두 소송 모두 ‘예산은 썼는데, 정보는 없다. 정보가 있다는 것을 원고가 입증해 봐라’는 황당하고 악의적인 주장을 한 사례였다. 이런 주장을 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법을 아는 자들이 할 수 있는 주장이다. 대통령비서실이 항소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끝까지 이 사안의 진실을 규명해 보려고 한다.하승수 변호사(세금도둑잡아라 공동대표, 뉴스타파 전문위원)
행정소송 | 하승수 변호사 |
공동기획 | 세금도둑잡아라, 함께하는시민행동, 투명사회를위한정보공개센터 |
웹다자인 | 이도현 |
웹출판 | 허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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