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간첩조작사건' 재조명한 연극 '상처꽃'

2014년 04월 04일 22시 52분

‘울릉도간첩조작사건’ 피해자들은 40년 만에 지난 2014년 1월 10일과 2월 14일 두 번에 걸친 재심을 통해 간첩 누명을 벗었다.

뉴스타파 공감영상에서 피해자들의 치유과정을 담은 연극 ‘상처꽃'을 통해 ‘울릉도간첩조작사건'을 재조명했다.

민청학련 피해자이자 연극 연출가인 임진택 감독이 예술감독을 맡은 이 연극은 2014년 4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