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 분석 ‘지자체 재정 건강 진단서’ 공개

2014년 05월 23일 21시 51분

뉴스타파는 6·4지방선거를 맞아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전국 지자체의 재정 건전성을 평가해 공개한다. 전임 자치단체장 임기 동안 각 지자체의 재정 상황이 어떻게 변했는지 평가해 이번 선거에서 어떤 후보를 선택할 것인 지에 대한 기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평가 대상은 전국 244개 지자체 가운데 평가가 불가능한 세종시와 창원시를 제외한 242개다. 평가 방법은 재정의 건전성을 보여줄 수 있는 통합재정수지 등 8개의 대표 지수를 선정해 2009년에서 2012년 사이 변화의 정도를 측정했다. 지자체 별로 재정의 규모와 재정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변화 정도를 측량해 등급을 매겼다. 자세한 평가 방법은 아래 첨부파일과 같다.

링크 : 지방자치단체 재정 건강 진단 사용 설명서(PDF)

‘광역단체’와 ‘기초단체’ 옆에 있는 삼각형 버튼을 누른 후 필터를 클릭하면, 원하는 지자체만 선택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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